2026-09-10 10:53 · 조회 4
지난주 상담 오신 분이 견적서를 들고 오셨어요.처음에 광고에서 본 금액은 착수금 30만원이었는데, 실제로 계산해보니 총 280만원이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."이거 원래 이런 건가요?" 물으시는데, 저도 견적서 보면서 한숨이 나왔습니다.오늘은 이런 최저가 광고, 왜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지 솔직하게 짚어볼게요.저도 개업 초기에 가격 때문에 고민 많이 했던 사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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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9-07 13:19 · 조회 7
얼마 전에 오신 분이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."검색하면 대구법무사라고 나오는데, 나중에 알고 보니 사무실은 다른 지역에 있대요."상담은 카페에서 만나서 하고, 서류는 택배로 주고받는 식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.저도 이 얘기 듣고 좀 놀랐습니다. 이런 식으로 지역명만 내걸고 영업하는 경우, 생각보다 많아요.오늘은 이 "원정영업" 문제를 좀 짚어볼게요. 이런 걱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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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9-03 16:08 · 조회 8
지난달에 저희 사무실로 옮겨오신 분이 계셨어요."인가 나고 6개월 됐는데 그 사무실이랑 연락이 안 돼요."변제계획 중간에 소득이 줄어서 변경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,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말만 듣고 몇 주째 방치되고 계셨더라고요.이 얘기 듣고 저도 좀 화가 났습니다.오늘은 수임료 받고 나서 태도가 바뀌는 사무실, 어떻게 구분하는지 솔직하게 풀어볼게요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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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9-02 14:52 · 조회 10
지난주에 오신 분이 상담 시작하자마자 이러시더라고요."여기는 후기가 몇 개 없던데, 다른 데는 200개가 넘고 다 별 5개던데요?"저도 처음엔 뭐라고 답해야 하나 잠깐 고민했어요.근데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싶어서, 오늘 이 얘기 한번 제대로 해볼게요.저도 예전에 후기 관련해서 제안받은 적이 있어서, 이 바닥 사정을 좀 알거든요 ^^; 이런 걱정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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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30 11:24 · 조회 8
어제 오후에 오신 분이 다른 사무실 다녀오신 얘기를 하시는데, 듣다가 좀 답답했어요."거기서는 무조건 인가난다고 하던데요?"재산·소득 자료 하나도 안 보고 어떻게 무조건이라는 말이 나오는지,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.오늘은 이 "무조건"이라는 말이 왜 위험한지 대표로서 솔직하게 다 풀어볼게요.저도 신입 시절 정직하게 말씀드렸다가 상담자를 놓친 적 있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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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28 09:47 · 조회 8
작년 이맘때였나, 저희 사무실에 다른 데서 먼저 상담받고 오신 분이 계셨어요."거기서는 수임료 300만원 부르던데, 여기는 왜 이렇게 싸요?"저도 순간 말문이 막혔습니다.개인회생 수임료가 사무실마다 이렇게 차이 나는 이유, 오늘 솔직하게 다 말씀드릴게요.저도 예전에 개업 준비하면서 비슷한 일 겪은 적 있어서, 남 얘기 같지가 않더라고요 ^ㅡ^a 이런 걱정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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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27 10:38 · 조회 10
"법무사님, 저희 아버지한테는 말씀 안 드리고 싶어요."지난주 화요일 오후 2시쯤 걸려온 전화였습니다.34세 남성분, 회사원이시고 채무 총액은 5,200만원이었어요.목소리가 낮고 조심스러웠어요.가족한테 알리는 문제 — 이거 정말 자주 나오는 고민이에요. 가. 첫 통화 — 숨기고 싶은 마음 아버지가 일흔둘이시래요.지병으로 병원 다니시는 중이었고요."이 얘기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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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24 11:17 · 조회 9
오늘 하루를 시간 순서대로 적어봅니다.별거 없는 날이었어요.근데 이런 날이 사실 제일 평범하게 기억에 남아요.상담 두 건, 전화 여러 통, 서류 작업 한 건.그냥 그런 하루였습니다. ◇ 09:23 — 첫 전화 아직 커피도 안 마셨는데 전화가 왔어요."저 파산 신청하면 지금 살고 있는 전세 보증금 어떻게 되나요"가 첫 질문이었어요.40대 초반 남성분이셨어요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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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23 13:51 · 조회 10
오늘 오전 11시 37분 — 문자 한 통이 왔습니다."법무사님, 면책결정 나왔어요."대구 동구에 사시는 52세 여성분, 싱글맘이세요.채무 총액 7,800만원 — 오늘 전부 법적으로 소멸했습니다.역순으로 한번 따라가 볼게요. 오늘부터 시작해서 처음으로. ❖ 오늘 — 면책결정, 그게 뭔지부터 파산면책 결정은 — 남은 빚이 법적으로 없어지는 결정이에요.개인회생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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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20 16:23 · 조회 14
변제 기간 중 의뢰인분들한테서 카톡이 옵니다.전화 드리기엔 뭔가 조심스럽고,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엔 찜찜한 것들.보통 저녁 8시 이후, 아니면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오더라고요.자주 받는 질문들 — 실제 대화 그대로 정리해 봅니다.비슷한 상황이신 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. ▶ 첫 번째 카톡 — "성과급이 나왔는데 신고해야 하나요" 지난달 저녁 9시 1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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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20 10:47 · 조회 11
처음 상담 오시는 분들의 질문 패턴이 꽤 비슷해요.열에 여섯은 — 사실이 아닌 걸 믿고 오세요.주변에서 들은 얘기, 인터넷에서 읽은 내용, 아니면 막연한 두려움.그게 신청을 몇 달씩 미루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.오늘은 제일 자주 듣는 오해 세 가지만 짚어볼게요. ※ 오해 1 — 신청하면 회사에 알려진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.결론부터 말씀드리면 — 법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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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17 14:37 · 조회 13
이번 주 세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.특별히 극적인 건 없었는데 — 오히려 그래서 더 남는 것 같아요.화요일, 수요일, 목요일 — 순서대로 씁니다.사무실 일지 쓰듯이 그냥 적어봐요.이런 날들이 쌓여서 이 일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 ◆ 첫 번째 — 파산 면책 3년차 분이 들르셨어요 화요일 오전이었어요.2023년 초에 파산면책 받으셨던 50대 여성 분 —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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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12 11:23 · 조회 14
올여름 — 특히 7월 이후로 상담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. 제 사무소 기준으로 7~8월 신규 상담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7% 증가했습니다. 대구지방법원 개인회생 접수창구 분위기도 달라졌어요. 예전엔 창구에 서너 팀 있으면 많다 했는데, 최근엔 10팀 이상 대기하는 날도 종종 생깁니다. 코로나 이후 미뤘던 채무 처리가 결국 이 시점에 터지는 패턴이라고 저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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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11 10:00 · 조회 19
오늘 오전 —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. "법무사님, 면책결정 나왔어요." 짧은 다섯 글자였는데 — 수화기 너머 목소리가 조금 떨렸어요. 대구 북구 칠성동 거주, 44세 남성. 3년 전 저와 처음 상담하셨던 분입니다. 36개월 변제, 오늘 드디어 마지막 페이지가 넘어갔습니다. 처음 오셨을 때가 — 2023년 여름이었어요. 당시 채무 총액 6,200만원. 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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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10 10:30 · 조회 17
오늘 오전 10시 15분쯤 문이 열렸습니다. 예약 없이 오신 분 — 36세 남성, 대구 달서구 본동 제조업 공장 근무 중이셨어요. "법무사님, 오늘 아침에 문자 왔어요. 급여 압류 예정 통보라고요." 화면 보여주셨는데 — OO캐피탈 법무팀 발송이었습니다. 채권자 측에서 법원 압류 신청 전 최종 통보 단계였어요. 그분 상황 — 카드 3장 연체 + 마이너스통장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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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27 14:20 · 조회 19
오늘 오전 11시 5분쯤이었어요. 사무실 문 열리는 소리에 고개 들었더니 — 60대 초반 남성분 한 분이 들어오셨습니다. 얼굴이 — 유난히 편해 보이셨어요. 지난 4개월간 파산 신청 도와드린 그분이었고, 오늘이 마지막 도장 찍으러 오시는 날이었거든요. "법무사님, 오늘 마무리 도장 찍으러 왔어요" 라고 첫 마디 하셨습니다. 그분 — 대구 남구에서 20년간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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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25 14:30 · 조회 17
지난 주 목요일 오전 10시 20분쯤이었어요. 회생 변제 중이신 의뢰인 한 분이 급하게 사무실 오셨습니다. 자리에 앉으시자마자 — 봉투 하나 꺼내시며 첫 마디 하셨어요. "법무사님, 지난 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요 — 어제 상속 안내문이 왔어요." 그분 — 목소리가 조심스러웠고, 손이 살짝 떨리셨습니다. 이 상황 — 실무에서 예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. 회생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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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24 15:20 · 조회 18
어제 오후 2시 40분쯤이었어요. 사무실 문 열리는 소리에 고개 들었더니 — 40대 초반 여성 한 분이 들어오시는데 — 그 뒤로 50대 후반 남성 한 분이 함께 서 계셨어요. 잠깐 어리둥절했습니다. 그분 — 3주 전 전화 상담 때 "저 혼자 갈게요. 오빠나 부모님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세요" 라고 하셨던 분이거든요. 그런데 어제, 오빠와 함께 오신 겁니다.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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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19 17:20 · 조회 25
지난 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쯤이었어요. 40대 초반 여성 의뢰인 한 분이 사무실 오셨습니다. 자리에 앉으시자마자 — 조심스레 이 질문 먼저 하셨어요. "법무사님, 제가 회생 신청하면 — 남편 재산까지 다 조회되나요?" 그분 손이 살짝 떨리시는 게 보였고, 목소리도 조심스러웠습니다. 이 질문 — 특히 부부 중 한 분만 채무 있으신 케이스에서 정말 자주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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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19 14:20 · 조회 19
어젯밤 11시 3분이었어요. 집에서 책 읽다가 — 카톡 알림 소리에 폰 들어봤습니다. 발신자 이름 보고 — 잠깐 웃음이 나왔어요. 지난 달 회생 인가 결정 받으신 그분이었거든요. 메시지는 딱 한 줄 — "법무사님, 첫 자동이체 방금 빠졌어요" 였습니다. 그 아래에 — 통장 앱 캡처 사진 한 장이 붙어 있었어요. 당일 25일, 시간 오후 11시 정각, 출금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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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17 14:20 · 조회 25
오늘 오전 10시 40분쯤이었어요. 회생 인가 결정 받으신 지 6개월쯤 된 의뢰인 한 분이 사무실 오셔서 — 첫 마디로 이렇게 물으셨습니다. "법무사님, 저 이제 카드 다시 만들 수 있나요?" 그분 — 손에 은행 앱 화면 캡처 두 장 챙겨오신 상태였어요. "어제 신한, 국민 두 곳 카드 신청했는데 다 거절당했어요" 라고 씁쓸하게 덧붙이셨습니다. 이 질문 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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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14 15:30 · 조회 18
어제 저녁 7시 12분쯤이었어요. 사무실 정리하고 있는데 — 휴대폰이 울렸습니다. 발신자 이름 보고 — 잠깐 웃음이 나왔어요. 3주 전 회생 개시 신청 도와드린 그분이었거든요. 받자마자 — "법무사님, 저 지금 회사 계단이에요" 라고 첫 마디 하셨습니다. 목소리가 — 조금 떨리시는 듯도 하고, 뭔가 감정이 실려 있었어요. "오늘 오후에 개시 결정문 이메일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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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13 14:20 · 조회 21
지난 주 금요일 오후 5시쯤이었어요. 40대 초반 직장인 한 분이 사무실 오셔서 — 자리에 앉자마자 물으셨습니다. "법무사님, 저 회생 신청하면 — 지금 타는 차 반납해야 하나요?" 그분 손에 — 자동차 열쇠가 그대로 들려 있었어요. "차 없으면 출퇴근이 도저히 안 돼서요" 라고 걱정스레 덧붙이셨습니다.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— 자동차도 회생 실무에서 자주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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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12 14:40 · 조회 19
지난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쯤이었어요. 40대 후반 자영업자 사장님 한 분이 사무실 오셨습니다. "법무사님, 저 대구 수성구에 아파트 한 채 있는데요 — 회생 신청 가능한가요?" 그분 — 자리에 앉으시자마자 이 질문 먼저 하셨어요.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부분이라, 오늘은 이걸 정리해드리려고요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— 부동산 있으셔도 회생 신청 가능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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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07 14:50 · 조회 25
어제 오후 4시 20분쯤이었어요. 사무실 문 열리는 소리에 고개 들었더니 — 50대 후반 아버님과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들이 함께 들어오셨습니다. 아버님 — 손에 작은 화분 하나 들고 계셨어요. "법무사님, 안녕하세요. 5년 만이에요" 라고 조용히 첫 마디 하셨습니다. 5년 전 — 파산 신청 마무리하고 면책 결정문 받으신 그분이셨어요. 5년 전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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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06 17:20 · 조회 24
지난 주 목요일 오후 4시 15분쯤이었어요. 면책 받으신 지 6개월 된 의뢰인 한 분이 — 급하게 사무실 오셨습니다. "법무사님, 오늘 아침에 국세청에서 우편 왔어요. 체납 세금 780만원 납부하라고요." 그분 — 얼굴 하얗게 질려 계셨어요. "저 면책 받았는데, 왜 세금이 남아 있나요?" 라고 첫 마디 하셨습니다. 사실 — 이 부분은 실무에서 매우 자주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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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06 14:30 · 조회 22
지난 주 목요일 오후 3시 5분쯤이었어요. 사무실 CCTV 화면 잠깐 봤는데 — 복도에 한 청년이 서 있었습니다. 문 앞에서, 손잡이 잡을듯 말듯 — 한참 계셨어요. 3분, 5분, 7분 — 그러다 결국 들어오신 게 정확히 10분 뒤였습니다. "안녕하세요, 상담 예약한 김OO입니다" 라고 조용히 첫 마디 하셨어요. 29살, 대구 달서구 거주하시는 청년이세요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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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05 15:10 · 조회 22
어제 오후 2시 40분쯤이었어요. 사무실 문 열리는 소리에 고개 들었더니 — 30대 후반 남편분과 아내분이 함께 들어오셨습니다. 아내분 — 손에 서류 봉투 하나 꼭 쥐고 계셨어요. "법무사님, 어제 인가 결정문 받았어요" 라고 남편분이 첫 마디 하셨습니다. 그 순간 — 아내분이 자리에 앉으시자마자, 조용히 눈물 흘리셨어요. 그분들 — 8개월 전 사무실 처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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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01 17:40 · 조회 23
어제 저녁 8시 20분쯤이었어요. 사무실 정리하다가 — 문득, 오늘이 6월 마지막 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. 2026년 상반기가 끝나가는 거예요. 1월 4일 첫 상담부터 — 6월 30일까지 사무실 데이터를 한번 정리해봤어요. 숫자만 보는 결산이 아니라, 6개월 동안 사무실에 앉으셨던 분들 흐름을 짧게 정리해드릴게요. 기록 방식은 — 매주 금요일 저녁, 그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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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01 14:20 · 조회 23
오늘 아침 10시 47분쯤이었어요. 사무실 문 열리는 소리에 고개 들었더니 — 60대 초반 어머님 한 분이 들어오셨습니다. 손에 — 흰 서류 봉투 하나 꼭 쥐고 계셨어요. "법무사님, 오늘 아침에 받았어요" 라고 첫 마디 하셨습니다. 그분 — 8개월 전 사무실 처음 오셨던, 파산면책 신청하신 분이세요. 봉투 열어보니 — 대구지방법원 파산부에서 온 면책 결정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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