🔔 2026년 개정 채무자회생법 안내

오늘 사무실 하루 — 시간대별로 적어봤습니다

2026-08-24 11:17 · 조회 0

오늘 사무실 하루 — 시간대별로 적어봤습니다

오늘 하루를 시간 순서대로 적어봅니다.
별거 없는 날이었어요.
근데 이런 날이 사실 제일 평범하게 기억에 남아요.
상담 두 건, 전화 여러 통, 서류 작업 한 건.
그냥 그런 하루였습니다.

사무실 하루 시간대별 일지 — 대구 법무사 김재현

◇ 09:23 — 첫 전화

아직 커피도 안 마셨는데 전화가 왔어요.
"저 파산 신청하면 지금 살고 있는 전세 보증금 어떻게 되나요"가 첫 질문이었어요.
40대 초반 남성분이셨어요.
전세 보증금은 파산 절차에서 '임차보증금 반환채권'으로 잡혀요.
금액에 따라 일부 또는 전부 면제 대상이 될 수 있고, 케이스마다 다릅니다.

통화가 17분 걸렸어요.
끝에 "그러면 한번 직접 가도 될까요"라고 하셔서 다음 주 화요일로 예약이 잡혔습니다.
전화 끊고 나서야 커피를 탔어요.
식었어요.
그냥 마셨습니다.

사무실 하루 시간대별 일지 — 아침 책상 — 대구 법무사 김재현

◇ 10:41 — 오전 상담

30대 남성분이 오셨어요.
배달기사, 채무 총액 3,700만원.
카드론 두 장, 캐피탈 대출 한 건, 지인한테 빌린 돈 500만원.
"지인한테 빌린 건 채무 목록에 넣어야 하나요"가 앉자마자 첫 질문이었습니다.
넣어야 해요. 개인 채무도 채권자예요.

배달 수입이 월 고정이 아니라 들쭉날쭉해서 — 소득 소명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었어요.
3개월치 평균으로 가용소득을 잡는 방식을 설명드렸어요.
"그러면 다달이 수입 달라도 되는 거네요"라고 하시면서 조금 편안해지셨어요.
상담이 52분 걸렸습니다.
나가시면서 "이게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네요"라고 하셨는데 — 그 말이 좀 남았어요.

사무실 하루 시간대별 일지 — 접견 의자 — 대구 법무사 김재현

◇ 13:54 — 점심 끝나고 돌아오니 카톡 두 개

하나는 변제 중인 의뢰인분 — "이번 달에 야근수당이 32만원 나왔는데 신고해야 하나요".
하나는 새 문의 — "파산이랑 개인회생 중에 뭐가 저한테 맞는지 모르겠어요".
야근수당은 신고 대상 맞고, 파산·회생 선택은 통화로 10분이면 정리가 돼요.
두 개 답장하고 나니 2시가 넘었어요.
오후 상담이 3시 반에 있었습니다.

사무실 하루 시간대별 일지 — 오후 서류 — 대구 법무사 김재현

◇ 15:31 — 오후 상담, 50대 부부

부부가 같이 오셨어요.
남편분 채무 6,100만원, 아내분 연대보증 1건 2,200만원.
두 분이 각각 신청하는 방향으로 검토했어요.
남편분이 말씀을 많이 하셨고, 아내분은 주로 들으셨어요.
근데 중간에 아내분이 "근데 저 혼자 신청하면 안 되나요"라고 하셨는데 — 그 한 마디에 분위기가 살짝 달라졌어요.

연대보증만 있는 경우 — 주채무자가 아니라 보증인으로서 신청하는 건 조금 다른 검토가 필요해요.
오늘은 방향만 잡고 각자 서류를 준비해 오시기로 했습니다.
두 분이 나란히 나가시는 뒷모습 — 말 없이 걸어가시더라고요.
이런 장면을 보면 이 일이 숫자 얘기가 아니라는 게 느껴져요.
상담이 1시간 4분 걸렸습니다.

사무실 하루 시간대별 일지 — 복도 두 사람 — 대구 법무사 김재현

17시 43분에 사무실 불을 껐어요.
전화 3통, 카톡 6개, 상담 2건, 서류 검토 1건.
숫자로 보면 별거 없는 하루인데 — 사람 수로 보면 꽤 빽빽한 날이었어요.
내일도 비슷하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.
이런 날들이 쌓이는 거예요.

처음 문의도 부담 없이 주세요.
——
법무사 김재현 사무소 (등록번호 제10114호)
대구 수성구 범어동
사업자등록번호 · 대표 김재현
문의: 1844-0755 (평일 09:00~18:00)

사무실 하루 시간대별 일지 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저녁 — 대구 법무사 김재현

📰 다른 글 보기

목록으로 상담 신청
📝